연구성과

화학과 이은성 교수팀, ‘트리아지닐 라디칼’ 미국 화학회 ‘올해의 분자’ 선정

2017-12-07628

우리대학 화학과 이은성 교수∙통합과정 백지수씨 팀이 합성한 분자 ‘트리아지닐 라디칼’이 미국 화학회(ACS, American Chemical Society) 저널 C&EN(Chemical & Engineering News)의 ‘올해의 분자(Molecules of the Year)’로 선정됐다.

트리아지닐 라디칼은 따로 분리해내기 어려운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, 연구팀은 이 물질을 안정화시켜 합성해냈을 뿐 아니라, 2차전지의 양극활성물질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밝혀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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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의 분자는 2017년 한 해 동안 발표된 분자들 중 독특한 분자구조를 가졌거나 특별한 성질을 가지는 분자들 중에서 선정되며, 여기에 선정된 분자 중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‘올해 최고의 분자(the Coolest Molecule in 2017)’가 가려지게 된다.

한편, C&EN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‘올해 최고의 분자’ 투표에서 ‘트리아지닐 라디칼’은 투표자 34%의 지지를 받아 중국 베이징대의 ‘가장 크고 복잡한 다당류(polysaccharide)’에 이어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.